(브리즈번) South Bank Parklands

 

브리즈번 사우스뱅크에서 바라보는 시티야경은 단연최고!!!!

시내에서 빅토리아 브리지를 건너거나, 보타닉 가든 쪽에서 굿윌 보행자 전용 브리지를 건너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장관이다 정말!!ㅋ

 

사우스뱅크 스테이션~

 

아버(Arbour) 443개의 철 기둥을 좌우로 구부려 만든 터널을 부겐빌리아라는 빨간 꽃으로 장식해 매우 아름답다.

 

 

바로 앞에 보이는게 굿윌 보행자 전용 브리지. 그 뒤에 보이는 하얀 브리지가 캡틴 쿡 브리지.

 

 

 

나의 예술작품~ㅋㅋ

 

 

아...사우스뱅크 비치!!

실제 바다의 모래와 야자수 등으로 조성한 인공 해수욕장!!

이 좋은 데가 무료다..

아.. 손 다친게 호주와서 최고로 후회되는 사건이다...ㅠ

 

 

사우스뱅크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걷다가 촬영하는 것을 봤다. 낯익은 동양인..어디선가 들리는 한국어~

물어보니 한국 드라마 촬영왔단다..이런데서 한국인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제목과 배우 좀 물어봤더니 쌀쌀맞게 나중에 나오면 보시라는 어린노무 쉐끼..너 때문에 그 드라마 망할꺼야!! 

저 뒤를 배경으로 남녀가 앉아서 레드불 이라는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며 얘기하는 장면.

카메라 들고만 있었더니 다가와서 찍으신 거 지우라는 둥..야야 유명하지도 않은 거 찍지도 않는다.밧데리가 아깝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