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마지막 밤!! Story Bridge!!

 

브리즈번에서 마지막 밤!!

지금까지 내가 있던 곳과는 완전히 다른 호주 한가운데,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우는 아웃백! 에어즈 락으로 간다!!기대된다.

태어나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미개척지..

새벽 6시 비행기라 숙소 앞에서 공항셔틀버스를 3시반에 타기로 했다. 얼른 들어가서 짐싸놓고 쉬어야지~ㅋㅋ

 

스토리브리지와 브리즈번 시티를 한 번에 사진에 담고 싶어서 사우스뱅크에서 페리타고 이글 스트리트 피어에서 내려서 반대쪽 까지 걸어왔다. 명당을 찾으러~ㅋㅋ 

 

 

 

 

시티는 하루만에 다 볼 수 있었던 아담한 브리즈번. 첫 날은 살짝 실망했었는데...떠날 때가 되니..

아 정말 붐비지 않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구나 라는 생각에 잠시 심취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