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5일
오늘도 어김없이 모닝투어를 위해 3시에 일어나서 씻고 간단히 아침먹고 4시쯤에 카타츄타 투어를 위해 출발했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듯이 2,3일 패스를 끊은 사람은 자신이 참여할 투어를 미리 신청해야 한다.
이 투어는 어제 오전에 울루루를 다녀와서 투어데스크에서 신청을 해서 픽업시간을 받은거다. 잊지말고 미리미리 예약을 하시길...
카타츄타 새벽투어는 멀리 보이는 울루루와 일출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울루루 선라이즈 투어보다 이게 훨씬 나은 듯~ㅋㅋ
카타츄타 국립공원의 모습
멀리 보이는 울루루~ 이 사진도 찍고 싶었어~ㅋㅋ
오늘도 안개가 끼었구나...울루루 선셋투어 또 신청해 놨는데 오늘도 색깔 변하는 것은 못볼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해가 뜨려는 조짐이..
올라온다...
반쯤 걸치고...
다떴다..ㅋㅋ
해가 다 뜨고나면 우리를 기다리던 차는 다시 우리를 태워서 카타츄타를 둘러 볼 수 있게 국립공원 입구로 데려다 준다. 물론 집에 가도 좋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안보고 그냥 갈 사람이 있을까?ㅋㅋ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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