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5일
상해 도착하자마자 짐 풀고 나와서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이다..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리해야 할 것 같았다.
임시정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황피난루역에서 내려서 한 컷!
임시정부쪽으로 향해 걸어가다가 공원이 있길래 잠시 들려서 한 컷!
그렇게 알아보기 쉽게 되어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에 도착하니 한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마치 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내부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되있지만 찍을 수 있긴 하다...
나도 몇 장 찍었지만 올리진 않으련다
다시 지하철역을 향해 걷다가 잠시 주변을 둘러보면서...중국 같지 않은 거리 모습에..한 컷
그래서 그런지 서양인들도 많았다..많은 식당들이 즐비하다..
인민광장역 주변에 고층 빌딩들..
삼성로고도 크게 걸려있다..뿌듯하다..내 회사도 아닌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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