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atubo Volcano, luzon island, The Philippines # 1

 

 

1991년 6월에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한 것은 세계적인 뉴스거리였다. 수많은 농경지가 사라지고 약 4만호의 가옥이 무너져 약 25만명이 집을 잃고 900여명의 목숨을 앗아 간 재해였다. 그 중에서도 앙겔레스 마을이 가장 피해가 컷다고 한다. 전에는 미 공군기지가 주둔해 있었으나 화산의 폭발을 피해 철수하였으나 지금은 피나투보 화산 관광과, 나이트클럽이나 디스코테크, 바 등이 즐비한 밤의 마을로 번성하고 있단다.   2009년 1월 25일.   Shaene, Adam and me 우리는 피나투보를 향해 출발했다.lets go~ㅋㅋ

 

 

피나투보 화산 입구에서..4륜구동을 타고 중턱까지 올라가야 했다.

우리는 걸어가 볼까했지만 타고 가면서 느낀건데..걸어갔으면 24시간은 걸릴꺼 같았다...

아마 걸어가면서 중간에 말라죽었을 것이다..

 

4륜구동에서 내려서 정상을 향해 등반하면서 만난 오아시스(?)ㅋㅋ

물맛 최고에 완전 더위를 가시게 만든 시원함!!굿~

 

정상에서...보는 순간 온몸에 닭살이...이렇게 아름다울 줄 상상도 못했다.

 

셋이서 찰칵!

 

피나투보 천지에서..

화산 분화구에서 수영해봤니??ㅋㅋ우린 해봤다.ㅋㅋㅋ

 

 

 

저 아름다운 옥 빛의 천지...장관이다~

 

 

 

 

 

with Adam..

 

Shaene and Adam

 

with Shaene

 

내려가면 맛있는 삼계탕이 기다리고 있다..ㅋㅋ

 

 비록 먼지랑 화산재를 많이 뒤집어 썼지만..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다.

내려와서 맛있는 김치와 삼계탕을 시원하게 먹고 샤워하고 그리고 돌아왔다..

 

 

 

 

 

Per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