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Australia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야경

kswlook 2009. 6. 16. 12:39

 

 

2009년 6월 9일

 

야경찍으러 고고씽~

 

William St.에서 지나가다가 달무리가 너무 멋있어서 한장~

 

내가 묵고 있는 숙소 바로 옆에 공원~시원한 물줄기~ㅋㅋ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에 이쁘길래~

 

7초 동안 안움직이느라 힘들었다..뒤에 보이는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와 그 뒤로 하버브릿지~

 

 

 

 

 

 

다들 아시겠지만,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상징이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에 하나다.

바람이 가득 찬 돛대의 모양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건축물~

1940년대 말, 오페라와 콘서트를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드니 시민들은 주 정부에 극장 설립을 의뢰하고 정부가 이를 받아들여 1957년 국립 오페라 하우스 설계를 공모..이 공모전에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232점의 작품이 응모했는데, 그 중에서 덴마크 건축가 욤 우촌의 설계가 최종 선발 되었다. 

 

 

하버 브릿지

 

둥글게 굽은 아치가 꼭 옷걸이 같다고 해서 낡은 옷걸이라 불리 하버 브리지는 아치를 갖고 이는 다리 중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긴 다리다.녹슬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페인트만도 매해 3만 리터가 넘는다고 함.

 

 

 

 

 

서큘러 키 옆길...분위기 있어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