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today the best day of your life。

론파인 코알라 보호 구역!! 1927년에 오픈한 세계최초, 최대의 코알라 보호구역이란다. 시티에서 버스타고 약30~40분 가량 걸린다. 이 곳에는 캥거루를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코알라, 딩고, 웜뱃, 에뮤 등 다양한 호주의 동물과 조류를 볼 수 있다. 또 개가 양몰이 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양털 깎는 것도 볼 ..

해가 질 때 쯤, 이글 스트리트 피어 건너편에 있는 캥거루 포인트로 향했다. 강을 따라 시티 보타닉 가든을 지나서 굿윌 보행자 전용 브리지를 건너가면 페리를 타지 않고도 걸어서 강을 건너갈 수 있다.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걷는 건 좋은 거니깐~ㅋㅋ 마운틴 쿠사에서 내려와 퀸 스트리트 몰 노천카..

브리즈번 둘째 날~ 날씨 완전 좋다!! 정말 맑은 하늘!! 난 호주의 이런 하늘이 너무 좋다~ 우리나라도...플리즈~ 이런 맑은 날 가야 하는 곳!!브리즈번 근교에 있는 마운틴 쿠사!! 브리즈번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맑은 날씨도 한 번 더 찍고 싶어서 잠깐 들렸다.ㅋㅋㅋ 브리즈번에 웬 Daum빌딩(?) 깜..

첫째 날 저녁은 시티야경을 찍기로 했다. 그래서 저녁먹은 후에 낮에 돌았던 시티투어를 다시한번~ 2번 돌고 나니 브리즈번 시티는 내 손바닥안에~ㅋㅋ 아..갑자기 생각난건데, 한국 담배 값은 캔버라>시드니>브리즈번>멜번 순이다. 약 50센트 정도씩 차이 났던 것 같다. 한 푼이라도 아끼면서 여..

시드니엔 하버브리지가 있다면 브리즈번엔 스토리 브리지가 있다. 하버브리지의 웅장함에 비하면 장난감 같지만, 브리즈번 자체가 시드니를 축소시켜논 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냥 봐줄만 하다. 이글 스트리트 피어에 리버사이드에서 바라본 모습. 맥주 한 잔 하면서~ 포스트 오피스~편지나 소포 부치..

2010년 1월 10일 두 번째 여행지 브리즈번 입성!! 골드코스트에서 그레이하운드타고 약 한시간 가량이면 도착한다. 간단히 브리즈번을 소개하자면, 브리즈번은 호주 제3도시 이다. 하늘 위에서 보면 V자 모양의'브리즈번 강'이 흐른다. 그 강 안쪽이 브리즈번의 중심지이다. 이 중심지는 걸어서 하루면 충..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는 5시였나? 그 전후에 폐장한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ㅋ 폐장하기 전에는 워너브라더스사들 대표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이 퍼레이드를 펼친다. 캐릭터 설명은...내가 아는 캐릭터들도 있고 모르는 캐릭터들도 있어서 패스~ㅋㅋ 아이들은 좋아라 한다~ㅋㅋ

2010년 1월 8일 골드코스트에는 무비월드, 드림월드, 시월드, 웻앤와일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있다. 드림월드는 호주의 에버랜드. 놀이기구와 동물원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드림월드 동물원에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백호가 살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녀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난 워너..

여기가 바로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 날씨 좋은 날 비치에서~ 아...서핑...내가 정말 이 날 만을 학수고대 해 왔건만...내 손 때문에 구경만 해야했다..이렇게....ㅋ 그래도 후회하지 않겠어!후회하면 지는거니깐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손을 지켰던게 옳은 판단이였던..

2010년 1월 7일 드디어 나의 호주 여행기 시작이다. 이제서야 쓰네...뭐 이래저래 사진 올릴 시간도 없었고 해서.. 아직도 올릴 사진이 산더미인데..ㅋㅋ 틈나는대로 올려야겠다. 나처럼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보려고 이동수단을 비행기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서 몇 가지 팁! 호주는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