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2일
일도 일찍 끝나는 날이고 해서 오랜만에 사진이나 찍어보자 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내가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인지 날씨도 좀 따뜻하고 거의 일주일만에 화창한 날씨였다..
그리고 벌리 그리핀 호수에 명물인 Capain Cook Memorial Jet 이라고 불리는 분수도 내가 캔버라에서 와서 처음으로 가동되는 것을 봤다.
이 분수는 호주 대륙을 발견한 캡틴 쿡의 오스트레일리아 상륙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분수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분수 옆에 생기는 무지개가 일품이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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