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야간 시티투어~

 

첫째 날 저녁은 시티야경을 찍기로 했다. 그래서 저녁먹은 후에 낮에 돌았던 시티투어를 다시한번~

2번 돌고 나니 브리즈번 시티는 내 손바닥안에~ㅋㅋ

아..갑자기 생각난건데, 한국 담배 값은 캔버라>시드니>브리즈번>멜번 순이다.

약 50센트 정도씩 차이 났던 것 같다. 한 푼이라도 아끼면서 여행할 사람들은 참고하시길~ㅋㅋ

최고 좋은 방법은??? 그냥 안피는 거..ㅋㅋㅋ

 

콘래드 트레저리 카지노(Conrad Treasury Casino)의 밤의 모습...

수시로 변하는 저 화려한 조명처럼 저기 안에 들어갔다 오면 화려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유혹이 생기지만....사실은 그렇지 않겠지??ㅋㅋ

그냥 들어가서 코크 한 잔 하면서 게임 구경만 하고 나왔다~잘 참았다 김선우!!

 

리버사이드 센터 앞.

 

퀸 스트리트 몰에 노천카페들이 밤에는 이리 분위기 있다~ 여기서 호주와서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봤다. 그것도 잉글리쉬 펍에 가니깐...얘네들은 주로 크리켓이나 럭비 경기를 주로 보니깐~

 

 

 

 

 

 

 

 

카지노에서 더 올라가면 빅토리아 브리지를 건널 수 있다. 사우스뱅크로 가는 길~

밤이 깊었으니 사우스뱅크 구경은 둘쨋 날 하기로 하고 다시 숙소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시티 홀 의 야간조명..멋스럽다~ㅋㅋ

 

 

 

 

 

내 숙소~

구경하면서 신나게 걸었더니 군살도 빠지고..역시 걷는게 최고다!!

 

숙소 바로 앞에 안작스퀘어. 역시 모든게 밤에 보는게 더 멋지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