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today the best day of your life。

천상천하 유아독존ㅋㅋ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아래 나 혼자 있다.ㅋㅋㅋ왠지 모르게 희망을 갖게 해주는 사진!! 부자들의 별장촌~ㅋㅋ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내 굳은 의지를 다져본다. 갭팍에서 내려오면서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모양의 구름...완전 신기하고 완전 멋있다. 우리 갈매기떼 형님들 멋..

날씨 좋고~우리나라 제주도의 주상절리대만큼 멋진 절벽~ 갭팍에 도착하면 오른쪽과 왼쪽 두 갈래 길이 나온다~오른쪽으로 좀 가면 부자들의 별장이 있고 왼쪽으로가면 밑에 사진에 보이는 절벽위로 올라갈 수 있다. 마음을 뻥~뚫어주는 망망대해! 갭팍에서 바라본 시드니시티와 하버브릿지~

2010년 1월 5일 오늘은 왓슨베이에 있는 갭팍(Gap Park)을 가보려고 한다. 이 곳도 영화 때문에 유명해 진 곳이다. 영화『빠삐용』에서 라스트신인 빠삐용이 절벽에서 뛰어내려 탈출을 시도하는 것을 찍은 곳이라고 한다. 갭팍의 어원은 절벽틈새로 보이는 바다경치가 아름답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하지..

2010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할 겸 시티에 있는 퀸빅토리아빌딩(QVB)에 갔다. 하지만 휴일은 꼬박꼬박 챙기는 호주인들ㅋㅋ 문 열은 샵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연말장식을 이쁘게 해놔서 사진 찍는데 몰두~ㅋㅋ 평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휴일이라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

울릉공에서 2시간을 기다린 결과 날씨가 갑자기 개이기 시작했다. 사실 나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다시 여기 올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다만 이왕 거금들여 뛰는거 최대한 날씨 좋을 때 뛰고 싶었다. 오늘 다이빙하기로 오피스에 얘기하고 서약서(?) 같은 거 작성하고...뛸 수 있는 건강상태인지 만약 죽..

2010년 1월 4일 호주에서 꼭 하고 돌아가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 스카이다이빙!! 드디어 그 날 이다. 스카이다이빙 장소는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울릉공 (Wollongong)이다. 본격적인 호주투어를 하기 전에 시드니에서 잠시 지내면서 갔다오는게 시간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

환상적인 불꽃놀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12시 정각에는 하버브릿지에서도 불꽃이 화려하게 터진다. 근데 난 하버브릿지 바로 밑에 있어서 그건 볼 수 없었지만~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찍은 것만으로도 만족한다~ㅋㅋ

2009년 마지막 날 31일!! 호주 처음 올 때부터 31일은 시드니에서 불꽃축제를 보면서 새해를 맞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게 드디어 오늘이다!! 저녁 7시쯤 시티에서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서큘러 킷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도로는 이미 폐쇄되고 거리에 사람들은 평소와 달..

2009년 12월 30일 새해는 시드니에서 보내려고 캔버라에서 일 끝나자마자 짐싸들고 시드니 온 다음날. 전날밤 불운의 사고로 컨디션은 최악이였지만 시드니에서 쇼핑할 것을 몇 달 전부터 벼르고 있었기에 난 지친 몸을 이끌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아무리 연말이라 세일을 많이 한다해도 내 눈에 들어오..

2009년 12월 29일 월도프호텔에서 28일까지 6개월 full로 채워서 일을 하고 바로 다음날인 29일날 시드니로 떳다. 미련없이!!ㅋㅋ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었는데....ㅋㅋ시드니 도착한 그날 밤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ㅋㅋ일 복은 많았는데 놀 복은 없었나보다~ㅋㅋ 이 사진은 크리스마스 전에 찍은 사진!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