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이 곳 온도는 35~6였던 것 같다. 하지만 체감하는 온도는 그 보다 더하다. 한 40도?
그래도 습하지가 않아서 기분나쁘게 덥진 않다.ㅋㅋ
아 그리고 베이스워킹 하다 보면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파리다..ㅋㅋ이 나라 파리는 우리나라 파리와 좀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얼굴에 잘 붙지도 않거니와 붙더라도 한 번 떼어내면 잘 오지 않는데..이 놈의 호주파리들은
짜증날정도로 계속 와서 얼굴에 붙는다.
오죽하면 얼굴을 모기장으로 덮어 씌우는 모자를 착용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정말 파리가 싫다면 미리 준비해 가시길...ㅋㅋ머..죽을정도는 아니니깐 없어도 살만하다.ㅋㅋ
입만 다물고 다닌다면 괜찮을 듯...^^
이 곳에도 새는 사는가보다..ㅋ 새가 얼굴이 다 탔네..ㅋㅋ
왜 저렇게 가운데만 침식이 됐을까...외계인이 그랬나??ㅋ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바위...지나가다 조심하시길..언제 떨어질지 모르니..ㅋㅋㅋ
외계인이 남겨논 흔적??ㅋㅋ
이 그림은 Anangu 라는 사람, 그들의 삶의 사건들을 기록했던 사람에 의해 그려졌다.자세히 보면 색료가 들어간 것도 있는데 이건 단지 물로만 섞어서 만들어 낸 색깔이라고 한다. 이 사람이 언제 최초로 여기에 그림을 그렸는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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