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로비에서 자신의 비행기 시간을 말하면 몇시에 숙소 앞에서 공항가는 무료셔틀버스를 타면 된다고 말해준다~
나의 다음 목적지는 나의 마지막 여행지 멜버른이다.
드디어 아웃백을 떠나서 도시로 간다! 비록 이곳에서 3일 있었지만 도시로 간다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든다.ㅋㅋ
이곳이 에어즈락 공항인 connellan airport 이다.
멜버른으로 가기 위해 일단 앨리스 스프링스로 가서 transfer 해야 한다.
에어즈락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다가 화장실에 들렸는데....
한글로 이런 글이 써있더라... 순간 한국인줄 알았다. 아무래도 공항 청소를 담당하는 업체가 한국인인가
보다.. 근데 누가 이해한다고 이렇게 당당하게 써놨는지...ㅋㅋ
앨리스 스프링스 가는 길에...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에 도착하니 한글로 '환영' 이라는 반가운 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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