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세계적인 축제 Happy New Year Fireworks #1 2009년 마지막 날 31일!! 호주 처음 올 때부터 31일은 시드니에서 불꽃축제를 보면서 새해를 맞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게 드디어 오늘이다!! 저녁 7시쯤 시티에서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서큘러 킷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도로는 이미 폐쇄되고 거리에 사람들은 평소와 달.. ──˚Photo┘/Australia 2010.02.05
(시드니) 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2009년 12월 30일 새해는 시드니에서 보내려고 캔버라에서 일 끝나자마자 짐싸들고 시드니 온 다음날. 전날밤 불운의 사고로 컨디션은 최악이였지만 시드니에서 쇼핑할 것을 몇 달 전부터 벼르고 있었기에 난 지친 몸을 이끌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아무리 연말이라 세일을 많이 한다해도 내 눈에 들어오.. ──˚Photo┘/Australia 2010.02.05
(캔버라) 캔버라에서의 마지막 날!! 2009년 12월 29일 월도프호텔에서 28일까지 6개월 full로 채워서 일을 하고 바로 다음날인 29일날 시드니로 떳다. 미련없이!!ㅋㅋ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었는데....ㅋㅋ시드니 도착한 그날 밤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ㅋㅋ일 복은 많았는데 놀 복은 없었나보다~ㅋㅋ 이 사진은 크리스마스 전에 찍은 사진! 캔.. ──˚Photo┘/Australia 2010.02.05
(캔버라) 전쟁기념관 2009년 12월 5일 캔버라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갔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이쁜 날~사진 찍기 좋았던 날이다. 일만하다 한국가게 생긴 지선이 캔버라 투어 시켜주러 하나,지영,상미랑.. 이 전쟁기념관은 호주가 참전했던 모든 전쟁의 전사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곳이다. 호주가 우리나라 6.25전쟁 때.. ──˚Photo┘/Australia 2010.02.05
Dinner at Waldorf on London 2009년 12월 7일 우리 호텔 레스토랑에서..지선,하나,지영이랑 지선이가 한국으로 컴백하기 전 날 겸 지영이 생일!! $100짜리 바우쳐를 의미있게 썼다.ㅋㅋ 제이콥스 크릭 샴페인! 레스토랑 오너 Nathan이 내가 친구들이랑 저녁 먹으러 온댔더니 나 오면 주라고 손수 지시하고 퇴근했다더라.. 얘는 성격도 좋.. ──˚Photo┘/foods & ⓔⓣⓒ 2009.12.10
Employee of the month 2009년 12월 3일 벌써 2009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다. 호주 온 지는 7개월 째 접어들고, 이 호텔에서 일한 지는 어느새 6개월째..마지막 달이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는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 밖에 일을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비자 컨디션을 호텔에 얘기했을 때, 얘네들 당황 하드라...그런 비자가 어.. ──˚Photo┘/Australia 2009.12.10
해물크림스파게띠 2009년 11월 28일 해물크림스파게띠 해먹은 날!! 먼저 한인마트에서 파는 Mixed seafood. 새우,오징어,쭈꾸미,조갯살 이렇게 들어있드라..ㅋㅋ 냉동이라 좀 해동시켜놓고 양파 좀 썰고..진짜 만만한 게 양파..어디에 넣어도 맛있는 양파!!ㅋㅋ 양송이 버섯도 좀 준비ㅋㅋ재료부터 고급요리ㅋㅋㅋ 해동시킨 해.. ──˚Photo┘/recipe 2009.12.07
닭볶음탕 2009년 11월 17일 요리를 시작한 후 언젠간 닭볶음탕도 한 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미루다 미루다 결국 오늘이 그날이 되었다..ㅋㅋ 호텔이 한가해서 평소보다 좀 일찍 끝나 룸메 형이랑 같이가서 장보고 와서 저녁준비!! 먼저 닭을 흐르는 물에 좀 씻어내고 끓는 물에 넣어서 한 3~5분 가량 닭고기가 하.. ──˚Photo┘/recipe 2009.12.07
(캔버라) 캔버라인들의 주말나기~ #2 머리 왕창 길러서 겨울에 한국 들어가면 파마 함 할려 했드만 도저히 이전 머리로는 이 뜨거운 여름을 날 수 없을 꺼 같아서 짧게 밀어버렸어요~제대 이후로 처음으로 짧게 자른머리ㅋㅋ그래도 시원하고 좋드라~ 요트를 보니 또 보라카이가 생각나는군...ㅋㅋ 나도 여자친구랑 한강으로 자전거 타러 .. ──˚Photo┘/Australia 2009.11.08
(캔버라) 캔버라인들의 주말나기~ #1 2009년 11월 8일 항상 주말 아침에 출근하면서 버스타고 가다보면 벌리 그리핀 호수에서 요트를 타며 주말을 즐기는 캔버라인들을 봐왔다. 날씨 좋고 일찍 끝나는 주말이면 꼭 한 번 가서 사진찍고 와야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다.ㅋㅋ 캔버라는 요즘 비수기이다..거의 모든 호텔이 한가하다. 그러면서 나.. ──˚Photo┘/Australia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