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HongKong & Macau

(마카오) 당일치기 #2

kswlook 2016. 7. 10. 17:46



택시를 타고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로 향하는 길 (16:28)

오른쪽으로 마카오 타워가 보인다. 특별히 할 거 없을 것 같아서 저긴 패스.



베네시안 리조트가 보이기 시작한다. (16:36)


마카오의 럭셔리 호텔과 최대 쇼핑몰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 도착 (16:40)

축구장 3개 크기의 면적으로 내부에 3천여개의 객실과 350여 개의 상점, 40여 개의 레스토랑이 있다고 함.





화장실 앞에 시원시원한 전신 거울... 집에 갖다 놓고 싶다ㅋㅋ





곤돌라를 타면 이탈리아 칸초네를 불러준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포즈도 취해주는 센스~


중간 중간 에그타르트 먹는 재미. 먹어도 먹어도 맛있다ㅋㅋ





푸드코트


오늘 하루 많이 걸어서 쌀로 밥심 내려고 볶음밥류로 주문.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 란다.









택시를 타고 윈마카오 호텔로 분수쇼를 보러 가는 길 (19:00)


윈마카오 호텔 앞 도착 (19:11)

분수쇼는 밤 조명아래 봐야 제 맛.

15분 간격으로 계속 해서 한 두타임 보고 사진 찍고 옴.


삼각대로 자리잡아 잘 찍고 있는데...




사진 찍고 있으니 미안해서 숙이고 지나가는 사람들...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안그래도 되는데ㅋㅋ




이렇게 떡하니 내 렌즈에 들어와서 가로막고 찍는 사람들도 있고ㅋㅋ



그래서 좀 더 앞으로 이동ㅋㅋ




마카오에서 젤 희안하게 생긴 리스보아 호텔.

낮에는 뭐 저런게 다 있나 했는데 밤에 조명 들어오니 화려하고 멋지네~



관음상 앞까지 다시 택시타고 이동. (19:56)

관음상은 마카오의 중국 반환을 기념하여 1999년에 세워진 동상이다. 관음상은 불교의 관세음보살과 천주교의 성모 마리아가 합쳐진 모습이다.



관음상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마카오의 테마 파크 피셔맨즈 와프 (20:14)

밤에는 불빛이 화려해 낮보다는 야경을 즐기러 밤에 오는게 나을 것 같다.

우리는 홍콩으로 돌아가는 배 시간이 다가와서 포인트 별로 기념 사진만 찍고 이동ㅋㅋ

늦은시간이라 상점들은 거의 다 닫았다.












로마의 콜로세움을 마카오으 마지막 기념샷으로 하고...

택시를 타고 페리터미널로~


다시 홍콩으로~ (21:30)

한시간동안 꿀잠 잤다.


차이나홍콩페리터미널에 도착하여

침사추이에 있는 마사지샵으로 가서 피로 풀기 (23:20)

시원하게 90분 받고 택시타고 호텔로 이동 해저터널로 이동하니 침사추이에서 호텔까지도 금방이다.

새벽 2시쯤 숙소에 도착해 바로 씻고 잠들기ㅋㅋ